비박할때 비가온다면 22기 여러분들은 인간이 도저히 만들어낼수없는

훌륭한 교육 여건을 맞이하시는겁니다

이러한 환경속에서 등반 및 교육을 받으시면

평상시 20번 비박하는것보다 더많은 경험과 대처 방법을

깨달고 알게될것입니다

아울러 그상황에 대처할수 있는 교육을 가르쳐 드림은 물론

코~하며 쿨쿨 잘때 빗 한방울 맞지않게 해드릴것입니다 (다른일 보러갈땐 책임 무효^^)

자~~상상해 보세요 후라이에 부딪치는 빗방을 소리속에 그리운 사람을 상상해보고

자신에 주위 인생관을 재정비해보는....

또한 사람과사람의 많은분야의 대화....

야간 암벽 등반 교육으로 한층 성장한 자기 자신들의 대견함과 등반 이야기....

자연이 내려주는 찬란한 소리와 더불어 그무엇에 한잔....그리고 두잔....그리고 또 잔^^

아~~~이젠 그만 적어야지 벌써 부터 분위기에 취하고 또 한잔에 쓰러질것같아....

빗방울과 사물간에 부딪치는 소리를 들으며 잠을 청한다 생각하면 기쁘다 못해

눈물이 흐를꺼야 (어느누구)....

어찌 이러한 소리가 사랑에 소리와 비교할수있는가....   ~ ^^ ~

참, 그리고 강현아-

어제 너의 친구들과 함께한 자리와 대화는 행복 그자체였단다

벌써 어제의 순간들이 그립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