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힘들고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그건 저희보단 교장 선생님이 더욱 힘이 드셨다고 보구 있습니다..

목터져라 외쳐대고...목이 아파서..계속 물를 마시면서까지.. 넘 열씨미 해주신

교장 선생님 넘 감사 드리고여..으미..옆에서 부장님 쳐다보구 있네염..ㅡㅡ;;;;;

음훼훼훼 온몸이 쓰리고 아파 죽겠는데..

부장님이 .... 제가 아푼곳만 겁나게 때리시네염... 흑흑 약점 잡혔당 ㅠ.ㅠ

몇날 몇칠 계속 갈꼬 같아...어제 집에 들어와서 씻고 눕자마자 바루 잠이 들었는데..

직장에 와서까지..아직도 눈에 피로가 안가네여...그만큼 열씨미 했다는 징조겠져...

모두 넘 열띠미하는데..나만 뒤쳐진다는 생각이 넘 마니 들더 라구염...

어머니 같은 윤분란아주머니도..넘 열띠미 하는데 젋은 내가 더 못하는거 같은 느낌이

확 들더라고염... 그리고..아푼 다리를 이끌고..열띠미 해주신 ... 이효진 누나..누구보다

안전을 생각하시고 우리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으니 유강사님 넘 넘 감사하고 수고 하

셨구염...그리고..휙휙 날라다니시는 교장선생님도... 우리의 암벽 등반 사진을 찍기 위해

그렀케 열띠미..매달리셔서..찍으시는데...또 옆에서 잘못된점을 바루 고쳐주시고...

그런점이 넘 감사드려요..^^

그리고 손아찌는 담배좀 줄이시고염..그러다가 몸이 넘 상하시겠어염^^;;

차선생님은 왜 그로케 열씨미 인지... 넘 열띠미해주시네염..^^

전부 지금쯤이면 아이구..샥신이야...하고 있으시겠져..그래도 뿌듯함은 느끼셨을꺼예염..

하루종일 수고 해주신 유강사님과 권교장님을 위해서...모두 박수~~~~짝짝짝.,,

키키 좋다..몸은 아파두 좋다...ㅋㅋㅋ 하하 난 또 어제 배운거 예습 복습하러 갑니다...

모두 열띠미하고... 강현이형이랑 신영이누나랑 속해있는 산악회랑 같이 산에 다니면서..

계속 등반을 배울꺼구... 자주 안산 암장에 와서 선배들 한테 꾸준히 배워야겠습니다..

이젠 인수봉이다..!!!!!!!!!!!!!!!!

열띠미해서 함 가보자구염..

모두 열띠미하세여..^^~

그럼 20000ㅎㅎㅎㅎ

막내 올림 음훼훼훼 권등 파이팅...

파이팅 권등 권등 사아랑 해요 모두 파이팅~~~ㅎㅎㅎㅎㅎ

아참... ~~!~!~ 모두 몸 빨리 회복 하세여~~~~^^